“뭐라도 하자.”

멍하니 회사, 집을 찍기만 하던 별 볼일없는 개발자. 2015년 “뭐라도 하자.”라는 슬로건을 이야기하는 잡지를 보고, 정말 “뭐라도 하자”로 시작했다.

대단한 것은 아니다. 여유 시간에 직접 사용할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보는 것으로 정했다. 이 블로그는 그 과정을 기록하기 위해 만들었다.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시작했다.

기약도 없다. 단순히 그냥 시작했다. 하다가 재미없으면 무한정 쉴 수도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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